예쁜 도시락 만들기

필요한 재료

● 쌀_ 3컵
● 물_ 3컵
● 배합초_ 식초 4큰술, 설탕 3큰술, 소금 ½작은술
● 아보카도_ 2개
● 달걀말이_ 달걀 4개, 청주·식용유 1큰술씩, 소금 약간
● 단무지_ ¼개
● 오이_ 1개
● 절임물_ 설탕·식초 2큰술씩, 소금 1작은술, 물 1컵
● 당근채볶음_ 당근 1개, 식용유 1큰술, 소금 약간
● 우엉조림_ 우엉 150g, 식용유 ½큰술, 진간장 2큰술, 설탕·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 ½작은술, 소금 약간, 물 ½컵
● 김_ 6장

 
만드는 방법

 1.고슬고슬하게 밥 짓기
쌀은 씻어 건져 30분 정도 불렸다가 평소보다 밥물을 적게 잡아 고슬고슬하게 밥을 지어 넓은 그릇에 퍼 담는다.

point
밥이 질거나 너무 되면 모양 있게 말기가 힘들고 맛도 떨어진다. 평소 넣는 밥물의 양보다 약간 적은 1:1 정도가 알맞다.

밥을 지을 때 다시마나 청주 등을 함께 넣으면 밥에 윤기가 돌고 밥알이 뭉치지 않아 좋다.

 

2.밥에 배합초 섞기
배합초 재료를 모두 섞어 약한 불에 올린 뒤 설탕이 녹을 정도로만 살짝 데워 밥에 조금씩 부어가며 섞는다.

밥알이 으깨어지지 않도록 주걱을 세워 섞고 이때 부채질을 해주면 밥알에 윤기가 난다.

point
배합초는 식초와 설탕으로 맛을 내는데, 양파나 레몬을 슬라이스해 넣어서 향을 우려낸 뒤 사용하면 더 맛있다.

밥에 섞기 전에 건더기는 건져낸다.

 

3.달걀말이 만들기
달걀을 풀어 체에 한 번 걸러 알끈을 없앤 뒤 청주와 소금을 넣어 간한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고루 두른 뒤 키친타월로 여분의 기름을 닦아내고 달걀물을 고루 부어

약한 불에서 도톰하게 달걀말이를 만든다. 한김 식으면 손가락(약지) 굵기로 길쭉하게 썬다.

point
달걀말이는 약간 도톰하게 만들어 굵직하게 써는 것이 좋다.

달걀을 풀 때 청주를 약간 넣으면 비린내를 없애주고 향미를 더해준다.

 

4.야채 준비하기
단무지와 오이를 손질해 달걀말이와 비슷한 크기로 썬 뒤 절임물에 잠시 잰다.

당근은 채썰어 식용유를 두른 팬에 달달 볶다가 소금으로 간해서 식힌다.

 

5.우엉 조리기
우엉은 곱게 채썬 뒤 끓는 물에 한 번 데쳐서 아린 맛을 뺀다.

준비한 조림장을 먼저 끓이다가 데친 우엉을 넣고 은근한 불에 양념이 폭 배도록 조린다.

 

6.김 굽기&아보카도 썰기
김은 달군 팬에 기름 없이 파르스름하게 굽고,

아보카도는 세로로 칼집을 내어 반 가른 뒤 씨를 숟가락으로 파내고 껍질을 벗겨 얇게 저며 썬다.

 

7.롤 말기
김발 위에 비닐 랩을 깔고 구운 김을 얹은 뒤 밥을 ¾ 정도 펴 얹고 뒤집은 다음

달걀말이 썬 것과 단무지, 오이, 당근채를 얹어 돌돌 만다.

완성된 롤 위에 아보카도를 촘촘히 얹어 비닐 랩 깐 김발로 감싸면서 다시 한 번 꼭꼭 만다.

아보카도가 떨어지지 않고 잘 밀착되도록 잠시 그대로 둔 다음 비닐 랩을 벗겨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point
진간장에 와사비, 레몬즙(레몬쪽) 등을 넣어 만든 와사비간장을 곁들이면 더 맛있다.

도시락을 쌀 때는 양념장 전용 밀폐용기에 간장만 담고, 와사비와 레몬은 따로 준비한 뒤 먹기 직전에 섞는다.